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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사람] 춘향이 설화의 고장. 국립공원 1호의 지리산의 고향 "이환주 남원시장"을 만나다

[인터뷰 이사람] 춘향이 설화의 고장. 국립공원 1호의 지리산의 고향 "이환주 남원시장"을 만나다

  • 기자명 고정화 기자
  • 입력 2020.10.19 15:18
  • 수정 2020.10.1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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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인 도시 이미지에서 벗어나 동적인 관광지로 탈바꿈하기 위한 체험형 관광시설 도입을 추진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춘향의 설화의 고장. 국립공원 1호의 지리산의 고향 "이환주 남원시장"을 만나다.

남원시는 한반도의 서남부 내륙, 전라북도의 동남부 소백산맥 서사면의 넓은 분지에 위치하며, 시의 동남쪽은 지리산의 주 능선을 경계로 경남 하동군 및 전남 구례군과 북동부는 경남 함양군과 접하고, 서쪽은 임실군·순창군, 그리고 북쪽은 장수군과 인접하고 남쪽의 일부는 섬진강을 경계로 전남곡성과 접하고 있다.

남원시 인구는 올해 9월30일 기준 80,905명(남자 39,665 / 여자 41,240)로 전라북도 인구의 4.50%를 차지하고 있다

남원시 면적은 752.21㎢로 전라북도(8,062.98㎢)의 9.4%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립공원으로 인하여 지리산을 많이 끼고 있는 산내면의 면적이 가장 넓다.

■ 남원 하면 관광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남원에서 추진하고 계신 관광사업, 방향성 등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우리시는 광한루원을 중심으로 하는 구도심권 관광개발사업(남원 예촌조성사업 1~5단계/561억원)을 완료하고, 현재는 도심관광의 외연 확장을 위해 남원관광의 가장 큰 문제점인 남원관광지와 함파우유원지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선, 정적인 도시 이미지에서 벗어나 동적인 관광지로 탈바꿈하기 위한 체험형 관광시설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남원관광지 민간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남원관광지 내 춘향테마파크~함파우소리체험관~시립김병종미술관을 연결하는 관광형 모노레일과 항공우주천문대와 광한루원을 잇는 짚와이어 설치사업입니다.

다음으로 금년도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된 남원관광지 리플러스 사업 등이 있습니다.

총 사업비 230억원이 투입되는 남원관광지 리플러스 사업은 노후화된 남원관광지를 재탄생시켜 옛 관광1번지 남원의 명성을 되찾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켄싱턴리조트 옆에 방치된 구)비사벌콘도 부지에 남원만이 가지고 있는 ‘달’스토리를 접목하여 몰입형 미디어아트 체험시설인 문라이트파크가 있습니다.

이밖에도 함파우유원지에는 남원만이 가지고 있는 ‘사랑’을 주제로 하는 이야기 정원인 옛다솜 이야기원과 함파우 지방정원 조성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 특히 문화관광 산업화를 위해 투 트랙 전략을 적극 추진, 실행하고 계신 것으로 아는데요. 추진 상황을 설명해주세요.

“네 그렇습니다.

우리시는 그동안 광한루원과 남원관광지, 함파우유원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도심권 관광과 국립공원 제1호 지리산을 중심으로 하는 산악관광활성화라는 투트랙(two-track)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왔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정적인 도심권 관광을 벗어나 동적인 관광지로 바꾸고자, 광한루원과 남원관광지를 연결하는 관광형 모노레일과 짚와이어를 설치하고, 도심관광 외연 확장을 위해 옛다솜이야기원, 남원관광지 리플러스 사업, 요천 수변자원화 사업, 금암공원, 만인고원, 남원읍성 복원, 남원 아트센터 조성 등 도심권 관광인프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대표적으로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도입은 대한민국 국립공원 제1호 지리산에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전기열차 도입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녹색 관광 실현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우리시는 19년 12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완료, 연초 친환경전기열차TF팀을 구성하여 총예산 278억원으로 진행 중인 국토부 주관 시험노선 지자체 공모 선정을 위한 노력을 경주중에 있습니다. “

■ 남원에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지리산’이 있죠?

최근 ‘지리산 ’를 배경으로 드라마가 제작되고 있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자세한 얘기 듣고 싶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우리시에서는 드라마 ‘지리산’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18일 남원 산내면 일원에서 첫 촬영을 시작 했습니다.

드라마 지리산은 전지현, 주지훈 주연에 김은희 작가, 이응복 감독이 참여하는 작품으로 지리산의 비경을 배경으로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미스터리물로, 2021년 8월 쯤 tvN, 넷플릭스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배우 전지현은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역할 맡았고

배우 주지훈은 신입 레인저 역학을 맡아 배우 전지현과 파트너가 되어 지리산의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연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우리시가 드라마 ‘지리산’에 제작 지원(지난 9월 23일 업무협약)을 결정한 만큼 이번 드라마 제작을 통해 남원을 더욱 알릴 수 있는 홍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 남원에서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계신 것으로 압니다. 진행 상황을 알고 싶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우리시에서는 2018년 호남지방에서 최초로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42호로 지정,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대상에 선정된 아영면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분군은 5~6세기 가야연맹 중 가장 서북부 내륙에 위치하였던 기문국을 대표하는 고분으로 세계유산등재의 여러 기준 중 사라진 가야문명의 독보적 증거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돼 학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시는 그동안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2021년 세계유산 등재를 목표로 토지매입, 발굴조사, 유적정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지난 9월 11일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회의에서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등 가야고분을 유네스코 세계유산등재신청 대상으로 결정, 등재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세계유산등재 대상에 초대된 고분군은 오는 12월까지 최종 보고서가 세계유산센터(WHC)에 제출되면, 그 이후 신청유산의 탁월한 보편적가치에 대한 검증이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를 근거로 세계유산전문가 현지실사가 내년 7~9월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현지실사 결과를 토대로, 신청유산의 등재가치에 대해 논의된 후 세계유산등재가 결정되게 되면 ICOMOS는 평가결과를 세계유산위원회에 권고, 2020년 7월에 최종적으로 가야고분군세계유산등재가 결정될 것입니다.

한편, 가야고분군 등재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가야고분군세계유산등재추진단이 2021년에는 경북 고령에서 남원으로 자리를 옮겨 등재추진업무를 이어나갈 것입니다.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이 세계유산에 등재되게 될 경우 체계적이고 철저한 보존기반이 마련되는 것은 물론이고 국가적 위상과 남원의 위상이 커지기 때문에 우리 남원시에서는 유락리, 청계리 고분의 세계유산 등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루속히 가야고분군의 세계등재가 확정, 전북의 대표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되길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 교정유치를 추진하고 계신 것으로 압니다. 현재 상황이 어디까지 진행됐나요?

 “남원 교정시설 유치는 2004년 전국 경찰서(14개소)에 존치하는 대용감방에 있는 미결수들이 1심 재판이 종결될 때까지 수용되고 있는 문제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는 미결수들의 인권문제 개선을 법무부와 경찰청에 권고하면서 시작됐습니다.
(현재 지원·지청이 있는 지역에 대용감방을 이용했던 시군 중 교정시설이 없는 곳은 남원과 영동이 유일합니다.)

최근에는 교정시설을 단순히 혐오시설이 아닌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공공기관 유입이라는 인식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인구유입, 일자리 창출 등 이점으로 중소규모의 도시에서는 교정시설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남원시도, 교정시설 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시에서는 2019년 12월 교정시설 유치추진위원회 위촉을 시작으로 교정시설 건립을 본격화했으며, 올 1월 교정시설 후보지 공모를 추진, 총 3곳이 접수했습니다.

지난 4월에는 이환주 남원시장이 법무부 교정본부장과 면담을 통해 남원 교정시설 건립을 적극 건의했으며, 5월에 교정시설 후보지 5개소를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법무부 교정본부에서는 후보지를 검토 중에 있으며, 현장실사 후 최종 후보지를 선정하는 단계가 남아 있습니다.

우리시는 교정시설 건립을 위해 상급기관에 적극 건의하고 있는 바, 올해 후보지가 선정되면, 빠른 시일 내에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 시장님으로 계시는 동안 남원시민을 위해 이건 꼭 이뤄야겠다는 목표가 있으시다면?

“그렇다면, 공공의대 설립 추진을 꼽고 싶습니다.

지난 2018년 서남대학교가 폐교되면서 지역경기가 많이 침체돼있습니다.

또한 남원시와 같은 많은 지방 소도시는 대도시와의 의료격차와 의료인력 부족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우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폐교된 서남대학교 의과대학 정원을 활용한 국립공공의료대학 설립 추진, 법률안 제정에도 힘써왔는데요.

현재 공공의대 설립법이 대표적 민생법안인 점과 코로나 19 발생으로 공공의료 확충의 필요성에 대해 전국민의 공감대가 형성돼있음에도,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고자 하는 공공의료대학 설립과 의사정원 확대 등의 문제가 여야간, 의사단체 등과의 이견으로 난항을 겪으며 잠시 중지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 제 임기동안에 공공의대 설립을 추진하는 것이 최우선의 목표입니다.

반드시 법률안 제정, 향후 정부, 정치권과 의사단체 간 협의체를 구성하고 합의안을 마련, 최적의 정책이 도출될 수 있게 노력할 것입니다.

이러한 정책내용에 따라 남원시에서는 정치권, 중앙부처, 전북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적극 대응해 서남대 폐교로 허탈감과 의료격차로인한 불편함을 해결해나가는데 힘쓸 것입니다.“

■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특히 노력하고 중요하게 진행하는 부분이 궁금합니다.

“우리시에서는 코로나19가 내수 경기를 재차 악화시키고 있는 어려운 경제 환경을 진정시키기 위해 재정집행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정부차원에서 지원된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외에도 시차원에서 전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씩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여 소비를 촉진시켜 기존 사업장의 폐업을 사전 예방하고 기존 일자리 유지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역내 소비 창출을 유발시키기 위한 비대면 소비 환경 조성 등 코로나19 경제위기 탈피 사업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및 라이브커머스 입점 지원, 소셜미디어 활용 제품 홍보 및 판매 지원으로 시민들의 지역내 소비 동참 분위기 조성해나가고 있습니다.

적극적 일자리 창출 사업(창업 리스타트 활성화, 창업 기업 비즈니스 모델 스마트 사업 변환, 남원형 디지털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등) 지원을 통한 안정적 소비도 유도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비대면을 활용한 적극적 마케팅 활동을 전개, 안정적인 경제기반을 조성할 방침입니다.

특히 전통시장, 소상공인, 사회적경제기업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비대면 시장 개척 활동 확대하고, 온라인 취업박람회, 비대면 사회적경제박람회 등을 통해 지역 특산품 판매 활성화도 유도해 나가가겠습니다.“

 ■ 남원시의 미래를 위해 시장님께서 중요하게 여기는 시정현안 사업과 추진계획은?

 “모든 사업이 다 중요하지만, 남원시의 미래를 위해 국립공원 제1호인 지리산에 총 22KM 길이의 우리나라 최초의 친환경 녹색 교통시스템을 구축하는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립공원 내 차량통행으로 인해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저감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리산 산악지역 주민들의 동절기 교통기본권 제공을 위해 계획된 사업입니다.

오랜 기간 이를 실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결과 마침내 올해친환경 전기열차 도입이 가시화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친환경전기열차 기술개발 R&D 예산이 확보되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R&D 결과로 토대로 내년도 하반기 예정된 지자체 시험노선 공모에 남원시와 지리산이 갖고 있는 차별화 전략으로 적극 대응하여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관광남원의 미래 성장동력 기반을 조성하고 녹색성장 시대의 패러다임에 대응하고자 합니다. “

■ 고령화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남원에서는 이를 대비해, 어떤 정책들을 마련하고 있나요?? 그에 따른 복지정책이 궁금합니다.

“네 우리 남원시에서는 고령화시대, 어르신들이 행복한 남원시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노인복지관 운영지원을 통해 노인의 교양·취미생활 및 사회참여 활동 등에 대한 각종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기존 돌봄 6개 사업을 맞춤돌봄서비스로 통합하여 기관에 위탁해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2,778명의 어르신에 대해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 후원자원연계의 분야별 필요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노인의 기능·건강을 유지하고 악화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시에서는 결식어르신이 발생하지 않도록 저소득 어르신 282명에게 무료급식 및 도시락배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남원시 자체 예산 357백만원을 편성, ‘두레사랑방’을 운영,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및 위급상황 발생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시에서는 자체 예산 4억7천을 편성해 어르신목욕권 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만70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에게 5,000원권 목욕권 연 10매씩 지급하고 있으며 현재 10,093명의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남원시는 총 12,224백만원의 예산으로 공익형3,000, 시장형140, 사회서비스109 총3,517개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해 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시는 고령화시대를 맞아 향후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게 AI활용을 극대화한 노인복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한 거동불편 노인에 대한 돌봄 시스템 마련 등 관련 사업도 적극 구상하고 있습니다.

또, 경로효친의 건전한 가족제도 정착과 지역사회 효문화 확산을 위해 만70세 이상 직계 존속과 직계비속 또는 그 배우자가 동일한 주소지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3세 이상이 함께 거주하는 경우 효도수당을 지원할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 코로나 장기화로 서민생활과 지역경제가 활력을 잃어가고 있을 텐데 극복을 위한 시책사업은 있으신지요.

“ 네 우리시에서는 올해 사회적경제팀을 신설, 사회적경제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기업 13곳에 인건비, 사회보험료, 사업개발비 등을지원하고, 기존 7개의 마을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금년도 3개의 신규마을기업을 발굴하여 추가 지정받았고, 이후로도 농촌공동체를 중심으로 신규마을기업도 발굴 육성하고 있습니다.

우리시에서는 지역화폐를 활발히 유통시켜 지역경제도 활성화시키고 있습니다.

남원사랑상품권 1,400억원을 발행, 9월말 기준 900여원을 판매, 3,263개의 가맹점을 통해 지역화폐를 활발히 유통시켜, 지역자본의 유출을 막고, 소비를 촉진해 침체된 경기를 활성화시키고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을 위해서는 공공요금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3,015개 업소에 1,799백만원을 지원,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통해 2,077건 650백만원을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소상공인 자금대출 특례보증 사업을 통해 3천만원이내 특례보증 및 이자 2%지원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노란우산공제 지원사업을 통해 공제가입로부터 월1만원씩 12개월 지원하고, 소상공인 48개업체 8,605천원의 사회보험료도 지원, 소상공인의 경영위기를 극복하는데 보탬을 주고 있습니다. “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제공 남원시청

이환주 남원시장

광한루원
혼불문학관
지리산
육모정(춘향묘)
뱀사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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