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예년에 비해 조금은 늦었지만
오늘 아침 뜰에 처음 핀
맑은 향기 가득한 국화꽃을
마음 깊이 사랑하는 임에게 보냅니다.
황홀한 아침의 여명 속에서
간밤 꿈속에서 만났던 아름다운 임을 다시 보고
향기로운 국화향기 속에서
기억 속에 있는 임의 향기를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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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예년에 비해 조금은 늦었지만
오늘 아침 뜰에 처음 핀
맑은 향기 가득한 국화꽃을
마음 깊이 사랑하는 임에게 보냅니다.
황홀한 아침의 여명 속에서
간밤 꿈속에서 만났던 아름다운 임을 다시 보고
향기로운 국화향기 속에서
기억 속에 있는 임의 향기를 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