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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도심속 숲속여행 생태나들이

깊어가는 가을 도심속 숲속여행 생태나들이

  • 기자명 김삼종기자
  • 입력 2011.10.0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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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봉산 숲속여행 프로그램'

매봉산 숲속문화탐방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자 한다면 동대문구에서 운영하는 자연생태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자.
동대문구(유덕열 구청장)에서는 다양한 숲체험으로 학습과 레크리에이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자연 생태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토길을 새롭게 조성해 많은 구민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배봉산에서는 '배봉산 숲속여행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숲해설가와 함께 배봉산을 걸으며 숲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숲 체험을 하게 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토요일에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배봉산 근린공원내 자연학습장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코스모스가 만발해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중랑천에서는 '중랑천 생태 나들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생태해설가와 함께 군자교에서부터 이화교까지 걸으며 중랑천 둔치에 서식하고 있는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중랑천 변에서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연령의 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참여 연령에 따라 운영내용에 유연성을 두어 참가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배봉산에서는 숲속여행, 천연염색, 봉사대를, 중랑천에서는 중랑천愛 놀자! 및 봉사대를, 용두공원에서는 봉사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자연생태프로그램 예약현황관리(http://www.yeyak.go.kr), 청소년자원 봉사활동 정보서비스(http://www.dovol.net/)을 통한 인터넷접수 및 전화접수(☏2127-4778)로 신청가능하며 참가비용은 전액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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