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울시청, 영어 전용까페에서 매주 수요일‘정오음악회’열려

서울시청, 영어 전용까페에서 매주 수요일‘정오음악회’열려

  • 기자명 송성근기자
  • 입력 2011.10.04 11:5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프리카, 라틴음악 등 다양한 국가의 글로벌 문화 향수 느낄 기회

[서울시정일보 송성근기자] 서울시는 오는 10월 5일(수)부터 서울시청 내 English Cafe ‘Pine Tree’에서 영어로 진행하는「정오의 음악회」를 실시한다.

서울시는 7~8월 동안 더위로 중단되었던「정오의 음악회」를 10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재개한다. 이 행사는 영어학습 전용공간인 서울시 English Cafe 이용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써, 글로벌 시대에 다문화 체험기회 마련을 위한 것으로 영어카페의 특성을 살려 영어로 진행되며. 행사는 세계 각국의 전통음악과 무용 등 문화공연이 주를 이루게 되며, 외국인 공연단이 직접 출연하여 실제 외국에 와 있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정오의 음악회가 바쁜 현대인에게 외국의 문화체험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며, “서울시청 인근에 근무하거나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고객이 같이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nglish Cafe는 직원들의 영어전용 학습공간으로 사용되던 것을 4월 1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해 전문 영어강사와 1:1수업 등 시민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