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이 6~19일 2주간 16개동 주민대표단과 소규모 간담회를 이어가고 있다.
동별 현안과 건의사항을 듣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민들과 논의하기 위해서다.
첫 번째 모임은 6일 오전 후암동 대표단과 함께했다.
대화는 구청장 집무실에서 1시간가량 진행됐으며 티타임 후 기념촬영도 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민선5기 취임 이후 매년 현장소통을 이어왔지만 올해는 상황이 여의치 않다”며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주민들과 소통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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