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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7년 해외건설 현장훈련(OJT)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경제] ‘2017년 해외건설 현장훈련(OJT)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 기자명 이은진
  • 입력 2017.01.2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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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 전문인력 양성 및 건설기업 지원...


시행 절차


  [서울시정일보.이은진기자] 지난 2012년 해외건설 전문인력 양성 및 건설기업 지원을 목표로 시작한 해외건설 현장훈련 지원을 올해에는 특히 청년인재를 양성하고 국내의 실업난 해소를 위해 청년에 대한 지원을 더 강화하는 방향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사업에 참여해 선정된 모든 기업에 파견비용과 훈련비(30만원/)를 동등하게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청년층 지원을 강화해 젊고 유능한 해외건설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의 근로자가 청년(34세 이하)’에 해당하는 경우 우선 선정 가산점을 부여하며, ‘청년훈련비(30만원/)’를 추가 지급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사업 시행기관인 해외건설협회(kor.icak.or.kr) 인력개발처(02-3406-1027) 또는 국토부 해외건설정책과로 연락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청년층과 청년을 활발히 고용한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2017 해외건설 현장훈련 지원사업으로 해외현장 경험과 실무지식을 갖춘 전도유망한 청년이 우리 건설을 고품질화하고 나아가 건설 부문 해외진출을 활성화하는 데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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