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제4343주년 개천절 경축행사 거행

제4343주년 개천절 경축행사 거행

  • 기자명 황인혜기자
  • 입력 2011.10.04 08:4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정일보 황인혜기자] 제4343주년 개천절 경축행사가 오는 10월 3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각계 각층 인사 3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경축식은 국민의례로 시작해 이태진 국사편찬위원장의 개국기원 소개와 국무총리 경축사, 개천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경축공연은 ‘하늘과 땅과 사람이 조화로운 나라’ 라는 제목의 창작 무용극으로 안숙선 명창과 창무예술단의 창작무, 예술마당 살판의 대북춤, GVCS마샬아츠팀의 태권무 등이 펼쳐졌다. 이 밖에 서울 종로구 사직동 단군성전과 사직공원에서는 개천절 대제전이 열리고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과 상설공연장에는 강화 개천대축제가 개최되었다.
또한 행안부는 1일 국군의 날 부터 3일 개천절까지 전국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전 가정과 직장에 태극기 달기 캠페인도 함께 열렸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