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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광화문집회 원천 봉쇄...공포의 코로나 계엄령인가?...추캉스 제주도 여행 25만명 추산[감염자 0명]

[종합] 광화문집회 원천 봉쇄...공포의 코로나 계엄령인가?...추캉스 제주도 여행 25만명 추산[감염자 0명]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0.10.04 07:53
  • 수정 2020.10.04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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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버스 300여 대를 동원한 총연장 4㎞짜리 차벽(車壁)과 철재 펜스로 광화문 산성을 만들어
■10월 3일은 4353년 개천절로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자유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세계적 유일한 코로나독재의 나라가 탄생한 현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코로나 방역을 핑계로 무법천지의 독재의 시대를 열었다.

1인 시위는 집시법에 저촉되지 않기 때문에 절차가 따로 없고, 경찰에 사전 신고할 의무도 없으며, 평화적인 방법으로 진행된다면 처벌을 받지도 않기 때문에, 스스로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제1조 (목적) 이 법은 적법한 집회(集會) 및 시위(示威)를 최대한 보장하고 위법한 시위로부터 국민을 보호함으로써 집회 및 시위의 권리 보장과 공공의 안녕질서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정의하고 있다.

경찰이 3일 서울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 등 광화문역 일대를 온종일 점령하고, 일반 시민 통행을 원천 봉쇄했다.

경찰 인력 1만1000여 명이 도심 일대에서 불심검문을 벌였다.

경찰 버스 300여 대를 동원한 총연장 4㎞짜리 차벽(車壁)과 철재 펜스로 광화문 산성을 만들었다.(기네스북에 등재 해야)

10월 3일 개천절 광화문집회 정부 규탄 시위를 막기 위해서다. 쓴 소리를 말힐다. 문 정부는 헌법 수호의 의지가 없다. 초법적 독재 정치다.

또한 서울 시내 진입로 90곳에 검문소가 설치됐다. 태극기 등을 실은 차량은 통행을 금지당했다.

비시위자가 광화문 6백미터를 가는데만 6번의 불심검문을 당했고 광화문 근처의 6개역은 무정차 통과를 시켰다.

일부 집회는 예정된 시각에, 그러나 ‘기자회견’으로 이름을 바꿔 소소하게 진행됐다.

오후 1시 30분 광화문역 1번 출구 앞에서는 6명이 모여 ‘문재인은 하야하라 기자회견’을 열었다. 참가자보다 경찰의 숫자가 한참 많은 경찰 50명이 에워쌌다. 참가자들은 30분간 기자회견을 마치고 “문재인 대통령은 즉각 하야하라!”는 구호를 외치다가 해산했다.

추석 연휴 제주도 여행자는 25만명으로 추산하는데 코로나19 감염자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10월 3일은 4353년 개천절로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자유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세계적 유일한 코로나 독재의 나라가 탄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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