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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설날인 8일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료개방

[문화] 설날인 8일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료개방

  • 기자명 이은진
  • 입력 2017.01.1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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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는 가족과 함께 고궁·왕릉에서....


지난해 새해 경복궁 온돌체험 및 세배드리기 행사

  [서울시정일보.이은진기자] 문화재청은 2017년 설 연휴 기간인 27~304대 궁·종묘, 조선 왕릉을 휴무일 없이 개방하고 설날인 8일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료개방(창덕궁 후원 제외)한다.

 

 

 

 

당초 월요일이 정기휴일인 창덕궁·창경궁·덕수궁·조선왕릉과 세종대왕·현충사·칠백의총·만인의총은 대체공휴일인 30일에 개방한다.

 

 

 

 

또한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는 설 연휴 기간에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현충사·칠백의총·만인의총은 연중 상시 무료개방하며 화요일이 정기휴일인 경복궁·종묘는 대체공휴일인 30일 정상 개방한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 중 온 가족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설맞이 문화행사도 펼쳐진다.

 

 

 

 

경복궁 함화당과 집경당에서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전각 아궁이에 불을 피워 온돌을 체험하며 어르신께 세배를 드리고 덕담을 나누는 온돌방 체험 및 세배 드리기 행사가 열린다.

 

 

 

국립고궁박물관에서는 28일 설날에 지하 1층 로비 무대에서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판소리 드라마 심학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밖에도 덕수궁과 영릉(세종대왕유적관리소, 경기도 여주시), 현충사(충청남도 아산시), 칠백의총(충청남도 금산군)을 방문하면 윷놀이·투호 등의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설 명절 문화행사에 대한 세부 사항은 해당 관리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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