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최종편집:2024-04-19 12:40 (금)

본문영역

[사회]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설치

[사회]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설치

  • 기자명 이정우
  • 입력 2017.01.18 15:0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원인원 98만명으로 15% 늘어…위생·영양관리 지원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지원을 받는 어린이가 지난해 85만명에서 올해 98만명으로 15% 늘어난다.

 

 

 

현재 운영되는 지원센터는 전국 207곳이다. 지원센터를 통해 위생 및 영양관리 혜택을 받는 어린이도 20116만명에서 지난해에는 85만명까지 늘었다.

 

 

 

식약처는 올해 5곳을 신규로 설치하고 기존 센터 중 13곳에 대해서는 운영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식약처가 어린이집·유치원 원장·교사  부모를 대상으로 지난해 11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종합만족도는 각각 91.0, 88.9점으로 나타났다.

 

 

 

 

센터 지원을 받는 어린이는 골고루 음식 먹기, 음식 남기지 않고 먹기, 식사 전 손 씻기 등 식생활 태도에서 전반적으로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