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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주원, 보아 누난 내여자니까... 새해 스타커플 탄생

[연예] 주원, 보아 누난 내여자니까... 새해 스타커플 탄생

  • 기자명 서홍석
  • 입력 2017.01.1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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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서홍석 기자] 배우 주원이 가수 보아와 열애를 인정하며 연예계에 또 한쌍의 대형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주원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한 매체에 "주원이 보아와 교제 중인것은 사실이다"면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전했다. "배우 개인의 사생활이라 자세한 내용은 확인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이 열애하고 있는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가수 겸 배우 보아(30)와 배우 주원(29) 두 사람은 1살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 동료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첫 만남을 갖고 호감을 느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그후 등산과 골프를 좋아해 점점 가까워졌다고 알려졌다.

 

주원은 2006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오작교 형제들', '각시탈', '7급 공무원', '용팔이', 영화 '패션왕', '그놈이다' 등 작품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2015년에는 '용팔이'로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현재는 5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보아는 2000년 14세의 나이에 1집 앨범 'ID;Peace B'를 발매하며 가수 데뷔했다. 이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SM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가수로 활약했다. 2010년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 얼굴을 비춘 것을 시작으로 '연애를 기대해', '빅매치',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등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오는 2월에는 새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상상외 커플', '예쁜 커플',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응원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주원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촬영 후 올해 안에 군입대할 계획이다. 이제 시작하는 이 커플에게 군입대라는 장벽이 곧 가로막을 예정이어서 군화-고무신 커플이 어떻게 사랑을 키워나갈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서홍석기자 suk15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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