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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TV] 유기농 식빵 전문점 '엉클스브레드'

[미디어TV] 유기농 식빵 전문점 '엉클스브레드'

  • 기자명 최봉호
  • 입력 2017.01.1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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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정일보-최봉호기자] 미디어한국과 자매지인 서울시정일보에서 현재의 대한민국 경제의 불황에서 “중소기업 살리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먼저 소상공인의 한 분야인 먹거리 산업에서 오늘은 빵 이야기로 시작한다.

빵은 밀의 재배를 시작하는 때부터인 약 몇 만 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밀을 가지고 인류는 국수 빵을 만들기 시작해서 오늘날에는 빵을 가지고 대기업화해서 뚜레쥬르, 등등이 발전하면서 때론 간식으로 주식으로도 케익으로 발전해오면서 인류와 같이 해왔다

빵의 역사를 보면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음식들 중 하나이며, 신석기 시대로부터 만들어져 왔다. 최초의 빵은 아마도 곡식과 물로 밀가루 반죽을 만들어 요리를 했을 것이며, 우연히 또는 고의로 요리 실험을 하면서 발전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곡식 표면에 포함된 흔한 효모 포자는 밀가루 반죽에 자연스럽게 반죽되었다. 이것은 초기의 빵에서 다양한 발효 소스 중 하나였다. 대 플리니우스는 갈리아족과 아베리아족이 술로 얇은 밀가루 층을 만들었던 것을 “가벼운 종류의 빵”이라고 보고했다. 

빵은 재료에 따라 먹는 대상이 달랐는데 사람은 일반적으로 밀로 만든 빵을 먹었으며 보리로 만든 빵은 주로 군마(軍馬)가 먹었다.

오늘날의 빵의 먹거리가 대중화하고 식품으로 사랑받아오면서 대기업이 아닌 소상공인 성격의 빵집이 사라지면서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엉클스브레드.

엉클스브레드는 모든 제품의 원료인 밀가루를 "100% 유기농 밀가루"인 친 환경 재료로 만든 식빵 전문점이다.

유기농 밀가루에 천연효모를 넣어 만든 반죽으로 구워낸 빵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깊은 풍미를 간직하고 있다.

진정한 유기농이란 종자부터 농부가 직접 채종하여 사용하는 것이며, 농사를 지을 때 자연에너지를 이용한 동력과 농기구를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주 메뉴인 유기농 식빵은 그 동안 맛보지 못 했던 제품군으로 20여 가지의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해 신선한 맛과 차별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분당 미금역점 엉클스브레드.

당일생산 당일판매를 원칙으로하는 엉클스브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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