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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강희성기자의 정치 한마당.

[칼럼] 강희성기자의 정치 한마당.

  • 기자명 강희성
  • 입력 2017.01.0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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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친박의 서청원, 최경환 등등의 거물급 정치인들을 어떻게 상대할 지가 국민들의 관심사


서울시정일보. [사진=강희성기자]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새누리당의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본인의 사활을 걸은 것 같다.

  마치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의 김종인 대표가 떠오른다..

  한때 새정치민주연합이 위기에 처해 있을 때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 체체 속에 ‘위기에 빠진 새정치민주연합을 구하라’라는 미션의 구원투수로 등장하여 새정치민주연합을 살려낸 이력 때문이다.  

  또한 현재의 새누리당과 비슷한 내홍 속에서 김종인대표는 카리스마와 리더쉽으로 2016 총선에서 당을 궤도에 올려 놓았다.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이 난파된 새누리당을 바다 위 수평선으로 다시 끌어 올리는 과정과 그 성과를 기대해 본다.  

  또한 새정치민주연합은 김종인 체체에 부흥하여 중간중간에 잡음도 있었지만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제 1정당이 만들어진 계기이다.

  새누리당도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체제 속에 친박의 서청원, 최경환 등등의 거물급 정치인들을 어떻게 상대할 지가 국민들의 관심사다.

  또한 그 과정 하나하나 마다 국민들의 초점이 맞추어 질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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