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최봉호기자] 배우 최원영(42), 심이영(38)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
소속사 크다컴퍼니 관계자는 4일 스타뉴스에 "심이영이 현재 임신 3개월째"라며 "심이영이 축복이라며 매우 기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부부의 임신 소식은 4일 전해졌다. 이날 최영원 심이영 부부의 측근은 “심이영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라고 밝히며 부부의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렸다.
최원영은 심이영과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통해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이 되며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6월 첫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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