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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삼부자평창산양삼” 베트남 수출길 열려...해발700m 고지 생산

평창 “삼부자평창산양삼” 베트남 수출길 열려...해발700m 고지 생산

  • 기자명 배경석 기자
  • 입력 2020.09.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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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양산삼 특구지역인 평창  “삼부자평창산양삼” 베트남 수출 길 열려
-강원도 베트남본부 지속적 지원 성과

강원도 평창 해발 700m 산지의 최적 환경에서 자란 평창산양산삼은 전국 최고의 최상급 명품산양산삼으로 손꼽힌다.
강원도 평창 해발 700m 산지의 최적 환경에서 자란 평창산양산삼은 전국 최고의 최상급 명품산양산삼으로 손꼽힌다.

[서울시정일보 배경석 기자] 코로나 경제 불황에서 전국 산양산삼특구지역으로 손꼽히는 강원도 평창 최상급 “산양산삼”과 “평창산삼주”가 베트남 현지기업에 수출 길이 열렸다.

강원도 평창 산양산삼은 평창 700m 고지에서 생산하는 최고의 산양산삼으로 널리 정평이 나있다.

코로나19의 K-불루식품으로 산양산삼은 면역력 증강에 최고의 건강식품이다.

이번 1차로 이번 베트남 첫 수출은 명품 산양삼산 8년산으로 만든 '자연을 그내로 담다'라는 최상급 평창산삼주 (500ml) 을 2만불에 수출하게 되었다.

또한 2차적으로는 베트남 수입인허가 진행 단계로 평창산삼주 1,000병과 산양삼산 가공상품 등이 수출 예정이고 또 베트남 현지의 수급에 따른 총판계약을 준비중에 있다.

이번 수출은 강원도 베트남본부와 GWCorporation의 협업으로 이룬 상호 융합적 수출 쾌거이다.

관계자는 향후, 강원도 베트남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출장도 못나가는 강원도 내 기업들을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중.장기적으로 도내 명품제품을 널리 알리고 지원하는데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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