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승인 인은 홍준표 대표최고위원, 김기현 대변인, 이범래 대표비서실장, 김관현 대표최고위원실 부실장, 신유섭 비서관 등이다.
통일부는 지난 9월 7일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이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시 ‘개성공단 방문 용의’를 밝힌 이후 한나라당과 동 문제를 협의해 왔으며, 북한측과도 협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방문은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와 현지 기업인들의 요청을 받아 개성공단의 현황 파악과 우리 기업들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것으로서 홍준표 대표최고위원 일행은 개성공단의 기반시설과 지원시설 등을 시찰하고 입주기업 대표 및 현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한 후, 입주기업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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