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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전처에 따르면 31일부터 내년 1월1일 사이에 전국 287곳에서 타종(28곳)과 해넘이(7곳), 해맞이(248곳) 등 행사...

[사회] 안전처에 따르면 31일부터 내년 1월1일 사이에 전국 287곳에서 타종(28곳)과 해넘이(7곳), 해맞이(248곳) 등 행사...

  • 기자명 이은진
  • 입력 2016.12.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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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처, 불꽃놀이·풍등 날리기 등 22건 고위험 축제 분류...






  [서울시정일보.이은진기자] 안전처에 따르면 31일부터 내년 1월1일 사이에 전국 287곳에서 타종(28곳)과 해넘이(7곳), 해맞이(248곳) 등 행사가 열린다.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 사이에 전국 287개곳에서는 타종(28곳), 해넘이(7곳), 해맞이(248곳) 등의 문화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할 예상 인원은 경북 포항 호미곶 해맞이 축전에 40만명, 부산 해운대 해맞이 행사는 33만명, 강원 정동진 해맞이 행사는 30만명 등 전국적으로 3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287건 가운데 불꽃놀이(13건), 풍등 날리기(6건), 달집태우기(3건) 등 고위험 축제로 분류된 행사는 22건이다.


 

 

  안전처는 모든 해넘이·해맞이 행사에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소방과 가스, 교통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안전관리실태를 사전에 점검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에는 현장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한다.


 

 

  아울러 해넘이·해맞이 행사에 참석하는 관광객들은 통제선을 잘 지키고 안전요원의 지시에 잘 따라야 한다. 위험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주변에 있는 안전요원에게 신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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