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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대법원, 선거소송 본격 진행 채비하는 모양새…민경욱 ‘연수을’ 가장 먼저 할듯(재검표 결정 이유는?)

[종합] 대법원, 선거소송 본격 진행 채비하는 모양새…민경욱 ‘연수을’ 가장 먼저 할듯(재검표 결정 이유는?)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0.09.07 09:51
  • 수정 2020.09.0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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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4·15총선 사전투표 의혹 선거소송 재검표 나선다?...동아일보 단독 보도 인용

[서울시정일보] 대법원이 4·15 국회의원 총선거의 부정투표 의혹과 관련해 제기된 선거소송에 대해 이달 중 처음으로 재검표에 나서기로 했다.

6일 동아일보 취재 보도에 따르면 대법원은 야당 국회의원 등이 제기한 125건의 선거소송 중 인천 연수을 선거구에서 재검표를 가장 먼저 진행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검표는 자동 개표가 아닌 수작업으로 진행된다.

대법원은 인천 연수을 선거구를 시작으로 근소한 표 차로 당선 여부가 결정되거나 논란이 큰 선거구에 대한 추가 재검표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4·15총선 직후 민주당과 통합당 후보의 득표율이 사전투표에서 일정하게 유지됐다는 주장이 제기되었고 또 수많은 물적 증거와 증인들 세계적 관련 석학들의 의혹 확인을 통해 대법원에 접수된 선거소송은 모두 125건에 달한다.

한편 권순일 대법관이 8일 퇴임하고 이흥구 대법관 후보자가 취임하면 각 소부의 대법관이 바뀔 가능성이 있어 본격적인 재검표 절차 일정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고 전하고 있다.

대법원의 재검표 결정에는 많은 영향이 고려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미보수주의연합(KCPAC)에서 지난 8월 25일 하얏트 호텔에서 국제컨퍼런스를 열고 본격적인 국제적 개입이 시작을 했다.
또 이는 미 대동령 트럼프가 4.15 부정선거 전모를 보고 받고 국제조사단 파견을 곧 결정할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미국 국민청원에도 4.15 부정선거 의혹이 올라가 이미 청원인이 8십만명을 넘긴 상황에서의 재검표 결정이다. 이는 선거이후 146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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