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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이선은] 오전 9시 한국 최근접...초속 40m [차량 나무 간판 위험]

[지금 하이선은] 오전 9시 한국 최근접...초속 40m [차량 나무 간판 위험]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0.09.07 08:24
  • 수정 2020.09.0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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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선' 부산 남쪽 해상으로 들어서..오전 9시 최근접...전국 영향권

[서울시정일보] 지금 마이선은 태풍의 중심기압은 955hPa, 강풍반경은 380㎞이다. 중심 최대풍속은 강한 수준인 초속 40m다

하이선은 오전 9시께 부산 동북동쪽 약 50㎞ 부근 해상을 지나며 부산에 가장 가까워질 전망이다.

이후 동해안에 바짝 붙어서 북상하면서 정오 강릉 남동쪽 약 150㎞ 부근 해상을 거쳐 8일 0시께 북한 청진에 상륙한 뒤 점차 소멸한다.

日 나가사키현을 포함하는 규슈지방 거의 전역과 야마구치현 등 주고쿠(中國) 지방 일부가 폭풍권역에 들어 있었다.

하이선은 중심기압 945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45m, 최대 순간풍속 60m를 유지하면서 중심 동쪽 280㎞, 서쪽 165㎞ 이내에서 초속 25m 이상의 폭풍을 동반하고 있다.

하이선은 이날 오전 3시 30분께 사가(佐賀)시에서는 41.6m의 최대 순간 풍속을 기록하는 등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한반도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풍속이 40m 이상이면 주행 중인 트럭이 넘어지고, 60m 이상이면 가옥을 무너뜨릴 수 있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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