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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한국TV] 제10호 태풍 하이선. 지구 역사상 최초의 초속 70m~ 80m의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초대형 초강력 태풍...한반도 관통 예측(시급한 대책 요)

[미디어한국TV] 제10호 태풍 하이선. 지구 역사상 최초의 초속 70m~ 80m의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초대형 초강력 태풍...한반도 관통 예측(시급한 대책 요)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0.09.04 17:47
  • 수정 2020.09.0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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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사진에 바람의 세기를 표시 하였는데 12등급이 최고의 단계다 12단계는 초속 32.7m로 매우 파괴적이고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다고 표시되어 있다.
그런데 하이선은 초속 70~80m를 예측하고

체코의 윈디 위성 하이선의 위치다
체코의 윈디 위성 하이선의 위치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기후변화가 아니라기후재앙의 시대로 진입을 했다.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은 중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바다의 신을 의미하는 초대형 초강력 태풍이 한반도로 상륙하는 것으로 예측 되고 있다.

우리나라 기상청은 태풍 하이선은 120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음 정보는 오늘(4일) 16시경에 발표될 예정이다. 강도는 "초강력"을 신설하여 (2020.5.15 이후) 제공한다.

즉 이는 언급한데로 지구 역사상 최초 최고의 초강력 태풍급이다.

자료 사진에 바람의 세기를 표시 하였는데 12등급이 최고의 단계다 12단계는 초속 32.7m로 매우 파괴적이고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다고 표시되어 있다.
그런데 하이선은 초속 70~80m를 예측하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초속 70m의 초강력 태풍으로 예상하며 금일 일본 기상청과 철도청 관계자들이 대책 회의를 한 것으로 보도 되었다. 이를 의미해 보면 최악의 경우를 대비하는 것인데 철도가 바람에 날아갈 수도 있다는 예측이다.

본지 자료 조사에 의하면 (나무위키) 2012년5월경, 미국 모하비 사막을 덮친 30~40m/s 급의 강력한 돌풍이 한 보잉 747 여객기를 들어올리는 진귀한 영상이 있어서 자료에 게재를 했다. 해당 기체는 분해를 위해 비워진 상태였으며 플랩도 내려가 있는 상태였다고 한다.

현재까지 측정된 최고로 강한 바람은 1999년 미국 오클라호마 주를 강타한 토네이도 내부에서 측정된 것으로, 3초간 지속풍속 484km/h(134.4m/s)에 달하며, 24시간 최대 평균값은 남극 포트 마틴(Port Martin)에서 1951년 3월 21~22일 사이에 측정된 것으로 174km/h(48.3m/s)에 달한다.
참고로 태풍 매미가 부산에 상륙했을 때 최대 풍속이 대략 이 정도였다.

이러한 제10호태풍 하이선으로 볼때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 예측이지만 고층 빌딩과 아파트의 창문 간판 차량 정도는 이번 하이선의 강풍에 날아갈 정도로 보여진다.
특히 도시의 빌딩숲 바람은 위험하며 폭우도 예상된다. 기상청 예보를 기다려 본다.
우리나라 기상청에서 초강력 태풍을 분류해놓았다. 지금까지 없던 태풍의 세기이다. 파괴적인 영화의 한 장면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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