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한국TV] 시간을 앞서서 달리는 이들이 있다.
올해는 2020년 경자년에 9월 초이며 백중인 9월2일이 지나가 버렸다. 시간과 세월의 사이에서 2021년은 신축년 소띠해가 오고 있다.

소띠의 해의 소띠 생은 인내력이 강하고 신의가 두텁고 정직하며 근실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달력의 본질은 날짜, 즉 계절과 일시를 알려주는 데 있다. 이것을 만드는 원리는 어떤 일정한 주기로 되풀이되는 현상에 바탕을 두고 있다.

2021년을 미리 달리는 사람들을 초청하는 행사가 있다. 오는 9월5일(토)~11일 까지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2층에서 2021년 카렌다 전을 개최한다.

이번 미디어한국TV에서 미리가 본 카렌다 전으로 본지 조승희 편집위원의 사진 작품을 모은 작품용 달력과 탁상용 달력을 소개한다.

달력은 종이인데 개별 액자화가 가능하다. 달력 은 고화질 커팅 작업이고 작가의 아트작품으로 구분한다.

또 한 가지 예술작품을 소개한다.
엘피판에 원하는 인물화 사진을 넣어서 만드는 작품이 있다. 이른바 정크엘피아트다.

이 전시는 마루아트센터 1층 온누리예술마당 1층 1과2분의1에서 상시 열린다.

신축년 소띠의 해에도 福과 건강이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