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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인강, 빅 마우스를 찾아라!!

강남인강, 빅 마우스를 찾아라!!

  • 기자명 황권선기자
  • 입력 2011.09.2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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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인강을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담이나 아이디어로 홍보/ 경품 지급

[서울시정일보 황권선기자] 강남구가 특별한 이벤트를 연다.
바로 ‘강남 인터넷 수능방송(이하 강남인강)’ 최고의 ‘빅 마우스’를 찾는 ‘내가 강남인강 홍보대사’ 행사인데 누적회원 140만 명을 돌파한 ‘강남인강’이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바이럴 마케팅’에 첫 발을 내딛은 것이다.

이용자들의 입소문에 의한 ‘바이럴 마케팅’은 일방적인 주입식 광고가 아닌 자발적인 유포, 배포가 이뤄지기 때문에 적은 비용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뿐더러 최근 유행하고 있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네크워크 서비스(SNS: Social Network Service)와 연계해 폭발적인 전파가 가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신개념의 마케팅 전략이다.

강남구는 그동안 자신만의 독특한 경험담과 입담으로 주변에 입소문을 내 ‘강남인강’ 을 홍보한 사람들의 실제 사연을 모으고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가려 푸짐한 경품을 나눠 줘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신세대 학생들이 주 이용자인 ‘강남인강’의 특성상 폭발적인 홍보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는 ‘강남인강’ 홈페이지(http://edu.ingang.go.kr)를 통해 가능하고 당첨자는 내달 25일 발표할 계획이다. 당첨자에게는 PMP,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지급되며 당첨된 사연 이나 아이디어 중 유용한 내용은 ‘강남인강’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강남인강’은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나눔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04년 6월 개국한 이래 연간 821억 원의 사교육비 절감효과를 내며 공교육을 보완하고 사교육비를 절감할 수 있는 대안으로 자리매김한 구의 대표적인 사업 중 하나이다. 특히 가입비 3만원으로 입시계에 소문난 명강사들의 강의를 1년 내내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강남인강’은 올 12월부터는 중학교 2학년 내신 강의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동호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이벤트가 아직도 ‘강남인강’을 모르고 사교육비 지출에 힘겨워 하는 전국의 학생과 학부모에게 ‘강남인강’의 장점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면서,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부담 없이 최고의 교육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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