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경기의회]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 간부공무원과 ‘비대면 화상회의’ 첫 개최

[경기의회]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 간부공무원과 ‘비대면 화상회의’ 첫 개최

  • 기자명 강희성 기자
  • 입력 2020.08.28 16:5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회사무처 코로나19 대응방안 논의

[서울시정일보]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이 28일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과 비대면 화상회의를 실시하고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주요현안을 논의했다.

경기도의회장현국 의장, 간부공무원과 ‘비대면 화상회의’ 첫 개최
경기도의회장현국 의장, 온나라 이음을 이용 간부공무원과 ‘비대면 화상회의’ 첫 개최

도의회 의장이 공무원들과 영상회의를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비대면 업무체계를 고도화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는 의장의 의지가 담겼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전 10시 정부통합의사소통시스템인 ‘온나라-이음’을 활용해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최문환 사무처장과 7개 담당관 및 운영위원회 등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들로부터 코로나19 대응 주요 조치사항을 보고받았다.

이날 영상회의에서는 회의장 방역활동 강화 비대면 회의시스템 시범 도입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적용에 대비한 직원복무 및 청사관리 강화방안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관련 집행부 협조체계 구축 등이 다뤄졌다.

도의회는 이날 온라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 회의에도 온라인 영상회의 방식을 도입하는 등 비대면 회의시스템 운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장현국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슬기롭게 대응하며 의정활동을 해 나가기 위해선 지방의회 비대면 회의체계를 철저히 수립해야 한다”며 “감염병 극복을 위한 선진회의 문화를 조속히 정착시킬 수 있도록 영상회의 관련규정을 검토하고 세부 회의진행 방식을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