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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보고서] 태풍 바비 현재 한미일중의 진로...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악마의 바이러스(열영상 카메라 써모비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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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0.08.2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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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웰바오텍 열영상 카메라 써모비 판매 광고
■재감염 사례 최초 확인…백신 무용지물될 수도(항체 지속 기간이 문제)
■코로나19 백신 개발의 의미가 퇴색될 위험도 커져 ■몇 달 만에 항체 수치가 낮아진다면 백신을 접종하는 의미도 사라지기 때문
■어떤 형태로든 영원히 인류와 함께할 것"이라고 경고

코로나19. 웰바오텍 열영상 카메라 써모비 판매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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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제2의 팬데믹으로 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현재 전파력이 6배나 증가한 빠른 속도의 감염 확산세를 가지고 있다.(유럽은 10배의 전파력)

특히 나라별로 인종 환경의 변화에 돌연변이로 변종을 거듭하는 악마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다.

지금까지의 감염의 잠복기간은 한국 의학계는 보통 5일~14일 정도로 알고 있지만 무증상으로 42일 까지도 존재한 사실이 학계에 보고 되었다.

지금 한국의 확진자 증가는 언제 어디서 감염이 된지를 모르는 깜깜이 감염자들이다(검사수를 증가한 원인도 있어). 또 무증상 환자의 활동과 언급한 6배의 전파력이 증가한 변종화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추정된다.

지난 22일 영국 면역학계 권위자 마크 월포트 박사는 "어떤 형태로든 영원히 인류와 함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홍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그동안 코로나19 재감염 추정 사례가 보고되기는 했으나 정식으로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완치자라 해도 역시 인간을 숙주로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완전하게 이겨야 하는 문제다. 인체의 항체의 지속 기간이다. 생존자라 해도 지속하는 면역력 향상이 관건이다.

무증상 감염자의 40여일 기간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돌연변이가 계속 발견되는 상황에서 재감염까지 속출한다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무용지물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 3월 코로나19 감염됐다가 완치 판정을 받은 33세 홍콩 남성이 최근 공항 검역 과정에서 다시 양성 반응을 보였다.

홍콩대 연구진은 이날 국제 학술지 '임상감염병'(Clinical Infectious Diseases)에 게재된 논문에서 "젊고 건강한 남성이 첫 감염 후 4개월 반 만에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이달 스페인을 방문하고 돌아와서 코로나19에 재감염됐는데, 게놈 염기서열 분석 결과 두 가지 변종인 것으로 확인됐다. 두 번째 바이러스는 7~8월 유럽에서 유행하는 코로나19 변종과 밀접한 연관성을 보였다.

이 남성은 첫 감염 당시 발열 등 경미한 증상만 보였고, 이번에는 아무 증상도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진은 이에 대해 "재감염 증상이 더 경미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연구는 완치 후 재확진 사례가 재감염인지, 체내에 남아있던 바이러스가 뒤늦게 발현된 것인지에 대한 논란에 종지부를 찍은 셈이라고 블룸버그는 평가했다.

지난 2월 한국 보건당국은 해당 사례에 대해 "재감염이 아닌 양성 전환 전에 음성 판정이 나온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적이 있다.

향후 인류의 악마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전쟁에서 재감염 사례가 공식 확인되면서 코로나19 백신 개발의 의미가 퇴색될 위험도 커졌다. 몇 달 만에 항체 수치가 낮아진다면 백신을 접종하는 의미도 사라지기 때문이다.

홍콩대 연구진은 "코로나19가 몇 달 안에 재감염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세계 최초 사례"라며 "이는 백신을 통해 면역력을 획득하더라도 그 효과가 몇 달밖에 지속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악마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와 인류가 영원히 같이 갈 수도 있으며, 설혹 백신이 개발 되어도 변종 바이러스의 변종의 탄생으로 인류가 감당하기 힘든 바이러스이며 지구행성의 인구감소의 큰 원인에 하나가 될 전망이다.

인류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이기는 방법은 인류 전체가 동시에 40여 일간 자가격리를 하면 된다. 단 의료진은 제외로 해야한다. 확진 발생자의 치료를 위해서. 각자도생이고 면역력 증강에 생존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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