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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빅데이터 TF(이하 빅데이터 TF)’를 출범

[경제] 빅데이터 TF(이하 빅데이터 TF)’를 출범

  • 기자명 이은진
  • 입력 2016.12.0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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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준 통계청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자유토론...


서울시 세종로 파이낸스센터에서 열린 ‘민관합동 빅데이터 TF 제1차 회의’에 참석한 김성렬 행자부 차관, 최재유 미래부 제2차관, 유경준 통계청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자유토론을 하고있다.

  [서울시정일보.이은진기자] 행정자치부와 미래창조과학부, 통계청은 8일 서울파이낸스센터에서 ‘민·관 합동 빅데이터 TF(이하 빅데이터 TF)’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관합동 빅데이터 TF는 국내 빅데이터 업무 추진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관련 공공과 민간 빅데이터 활성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구성됐다.

 

 

  빅데이터 TF 출범식과 함께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부처별 빅데이터 주요 정책과 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과학 데이터 활용계획을 공유했다.

 

 


  행자부는 질높은 공공 빅데이터를 이용해 민간 창업을 활성화하고 공공영역의 빅데이터 활용을 촉진해 국민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래부는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 누구나 원하는 데이터를 쉽게 찾고 거래하는 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통계청은 데이터간 연계·분석의 중요성 강조와 함께 빅데이터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연계사례 공유, 통계데이터센터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연구과정에서 생산되는 데이터를 공유·활용하는 오픈 사이언스 추진 계획을 밝혔다.

 

 

빅데이터 TF는 분기별로 모임을 갖고 정부와 민간의 소통·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진흥정책과 규제개선 필요사항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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