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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22] 코로나19. 영원히 인류와 함께할 것...중화항체 생겨도 지속 기간 장담 할 수 없어(국가별 돌연변이화)

[기자수첩-22] 코로나19. 영원히 인류와 함께할 것...중화항체 생겨도 지속 기간 장담 할 수 없어(국가별 돌연변이화)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0.08.24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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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 코로나19 혈장치료 긴급승인

종합 비타민과 비타민C. 마늘을 추천(국산). 전자레인지에 2분간 돌려서 초고추장 혹은 된장(와사비 참기름)을 찍어서 복용하면 매우 좋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전 세계 코드비19(코로나19)의 발생은 23일 오후 2천4백만 명을 향해가고 있다. 사망자는 81만 명을 넘겼다.(중공 포함 2천만 명 넘어)

한국은 397명 확진자 발생에 1만7천399명 사망자 309명이다.

코로나19는 국가별로 고착화 변이를 거듭해 유럽은 10배의 전파력 한국은 6배의 전파력이 증가를 했다.

한편 코로나19에 대한 우울한 소식이다. 지난 22일 영국 면역학계 권위자 마크 월포트 박사는 "어떤 형태로든 영원히 인류와 함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월포트 박사는 이날 영국 BBC 라디오에 출연해 천연두처럼 백신으로 종식될 수 있는 질병이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다.

세계적 대유행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세계적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면서 "독감처럼 정기적으로 백신을 재접종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가 완치되면 사람의 몸속에는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중화항체'가 형성된다.

한번 만들어진 항체는 계절성 독감은 약 6개월, 홍역은 평생 효력을 갖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경우 3개월 정도 지나면 완치자의 항체가 사라진다는 보고가 계속되고 있다.
이는 확진자가 치료가 되어 완치가 되더라도 다시 확진자가 될수도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백신을 통해 인위적으로 체내에 중화항체를 만들어도 얼마나 효과가 오래갈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또한 한국의 김정기 고려대 약학대학 교수는 (항체 지속 기간이) 3개월보단 적을 가능성이 상당히 있다, 그래서 향후 백신이 개발된다고 해도 실제로 백신을 맞은 사람들의 혈액에 대해서 항체, 또 나아가서 중화항체가 어느 정도 형성되고, 지속하느냐 이 부분은 추후 연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이렇게 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변이를 잘 일으킨다는 점도 백신 무용론의 또 다른 이유다.

코로나19 감염 규모가 가장 작은 우리나라에서만 전 세계에서 보고되지 않은 변종이 3건이나 확인될 정도다.

정은경 중대본 본부장은 해외 입국자에서 검출된 바이러스에서 감염에 관여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에 대한 새로운 변이 3건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때문에, 세계적으로 얼마나 많은 변종이 생겼는지 확인조차 되지 않는 상황에서 백신의 효능을 확신하기는 어렵다.

독일의 보건 당국이 당장 올 가을부터 백신을 맞더라도, 세계적 대유행을 통제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다고 경고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결국,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려면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의학계의 공통된 의견이다.

부연해서 긱자 개인의 면역력을 높이는 게 최고다
유럽의 의학계는 한국인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강한점은 김치를 들었다. 김치에는 온갖 양념으로 고추가루 마늘 파 김치효소 등이 있다.
그리고 종합 비타민과 비타민C. 마늘을 추천한다. 전자레인지에 2분간 돌려서 초고추장 혹은 된장(와사비 참기름)을 찍어서 복용하면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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