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정일보 곽은영 기자] 본지 어머니기자단에 정미경 기자가 지난 16일 미용기능장에 합격을 했다.
여성 인재양성의 꿈을 키우고 여성의 사회적 경쟁력 강화에 앞장설 것"을 꿈꾸며 미래를 달리는 한여총(한국여성중앙총연합회)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하는 미용장은 기능사 취득 후 7년의 실무경력을 갖췄거나 미용 관련학과 졸업자가 산업기사 또는 기능사자격을 취득하는 등의 자격요건을 갖춘 사람만이 응시할 수 있는 미용분야 최고 수준의 숙련기능자에 해당한다.

미용장 시험은 전국 6개 권역으로 나눠 시행됐으며 올해 합격자는 전국 28명, 부산·경남지역의 합격자는 총 3명으로 이 중 2명이 창신대학교 미용예술학과 학생이다. 정미경씨는“수 차례 도전한 끝에 합격을 한것이다.
인터뷰에서 정 기능장은 "학업과 시험 준비를 병행하느라 힘들었지만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둬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인재양성과 더불어 앞서가는 커리어우먼로서 여성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미용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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