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제75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지난 14일 아침 posco 퇴직자들로 구성된 철우회(회장 이경희)는 중마동 컨테이너 사거리에서 8.15 광복절 각 가정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는 조국 광복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들에 뜻을 기리고, 국경일 태극기 달기가 줄어든 현실을 안타깝게 여긴 철우회 권오식 사무장의 제안으로 20여 명의 회원들은 광양시민이 가정에 태극기를 많이 달 수 있도록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는 시간에 맞춰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뜻을 같이하는 AS(active senior) 봉사단(단장 최규재)도 함께 캠페인 활동에 동참을 하였다.
이에 이경희 철우회 회장은 “AS(active senior) 봉사단은 지난 현충일에도 충혼탑에서 정화활동 및 추념식을 갖는 등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보람된 일을 하는 단체로 주위에 칭찬을 받고 있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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