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 협의회(회장 김영조, 여성 회장 김순호)는 8.14(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구례군민들을 돕기 위해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 협의회 회원 36명은 구례군 토지면에서 피해가 가장 심한 마을 찾아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피해 주민들과 함께 물에 젖은 가구를 씻어내고 쓰레기를 치우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 협의회 김영조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도움이 이웃인 구례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폭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들이 복구작업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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