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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올해 전국 경진대회…

[경제] 올해 전국 경진대회…

  • 기자명 이은진
  • 입력 2016.12.01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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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강일지구·과천주암 기업형 임대 최우수상


택지조성시 ‘원지반 지반계획 변경’(서울주택도시공사). 일률적으로 계획된 택지 지반레벨에 대한 사전협의를 통해 원지반으로 조정 계획함으로써 토공량 및 반출토 등을 최소화해 공사비를 절감한 대표적인 사례다.

  [서울시정일보.이은진기자] 12월 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성남시 경기지역본부에서 ‘2016년 전국 가치공학(VE)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토목, 건축·플랜트 분야별 우수사례를 발표한다고 30일 밝혔다.

  가치공학은 건설공사의 설계와 시공단계에서 당초 계획안보다 품질 및 성능은 높이고 비용은 낮추는 대안을 만드는 기법을 말한다. 


  VE경진대회는 전국 공공기관 및 민간에서 실시한 VE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원가절감, 성능향상 등 VE효과, 수행내용의 충실성 및 VE수행체계를 종합평가해 우수사례를 선발·시상하는 것으로 VE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VE를 활성화하고자 2008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시상식 당일에는 ‘융·복합시대 VE 발주 및 입찰시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 VE 분야 우수 연구논문 발표와 VE연구기관 주관 콘퍼런스가 함께 개최돼 건설VE 분야에 대한 수준 높은 상호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속적인 성과를 위해 향후 민간 및 각 부처 등의 자발적인 동참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수상작을 비롯해 2008년부터 시행한 역대 수상작은 건설산업정보화(CALS)포탈시스템(http://www.calspia.go.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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