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최종편집:2024-04-25 09:09 (목)

본문영역

[기업] LG전자, ‘국내 최고 출력’ 스마트 인버터 전자레인지 출시

[기업] LG전자, ‘국내 최고 출력’ 스마트 인버터 전자레인지 출시

  • 기자명 이정우
  • 입력 2016.11.27 16:5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 인버터로 고주파의 세기를 섬세하게 조절해 요리시간 ↓·요리기능 ↑




  [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신제품(모델명: MW25S)은 스마트 인버터 기술을 탑재해 고주파의 세기를 섬세하게 조절한다.

 

 

  신제품은 스마트 인버터 기술로 고주파의 세기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해동온도와 가열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한다.

 

 

  사용자는 식재료와 요리에 따라 출력을 5단계로 선택해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기존 제품은 일정한 세기의 고주파를 껐다 켰다 하는 방식이었다.

 

 

  신제품은 국내 최고 출력과 스마트 인버터 기술을 적용해 기존 제품(모델명: MW235CF) 보다 조리시간을 35% 가량 줄여준다.

 

 

  해동온도와 가열 온도를 섬세하게 구현할 수 있어 요거트, 죽, 찜 등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며 천천히 조리해야 하는 음식도 만들 수 있다.

 

 

  신제품은 도어를 강화유리로 처리하고, 외관에 스테인리스 소재를 적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또 고급 주방 가구와 잘 어울린다. 강화유리와 스테인리스 소재는 외부 충격에 강하고 쉽게 변색되지도 않는다. 음식물이나 지문이 묻어도 쉽게 닦여 관리도 쉽다.

 

 

  신제품은 내부 조리공간을 기름때가 잘 스며들지 않는 소재로 처리해 청소하기 수월하다. 또 조리공간에 세균, 박테리아 등이 번식하는 것을 99.99%까지 막아준다.

 

 

신제품은 제품 전면 도어의 오른쪽에 터치패널 조작부까지 하나로 합친 일체형 구조다.

 

 

  용량은 25L(리터)로 같은 크기(483mm x 280 mm x 379mm)의 기존 제품(모델명: MW253CF) 보다 2L 더 크다.

 

 

  LG전자는 한국에 이어 유럽, 북미, 중남미,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 신제품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전자레인지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신제품의 출하가는 23만 9천원이다.

 

 

 

  LG전자 키친패키지사업부장 송승걸 전무는 “성능과 디자인을 차별화한 제품으로 프리미엄 주방 가전 시장을 선도하겠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