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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사칭주의, "어떠한 경우에도 기부를 요청하는 일 없다"

김범수 사칭주의, "어떠한 경우에도 기부를 요청하는 일 없다"

  • 기자명 손수영 기자
  • 입력 2020.08.11 03:09
  • 수정 2020.08.11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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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범수 SNS)
(사진=김범수 SNS)

[서울시정일보] 가수 김범수 측이 사칭주의를 당부했다.

10일 김범수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공지문이 게재됐다. 소속사 영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김범수의 SNS 사칭 계정에서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피해를 보시는 분들이 있다는 제보가 있다"고 알렸다.

이어 "제보 속 계정은 사칭 신고하여 현재 삭제됐다"며 "공식 계정은 계정에 파란 인증마크가 달려있는 계정이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금전적인 요구를 하거나 기부를 요청하는 일도 없다. 사칭 계정에 피해 없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범수는 지난 8월 6일 기린과 함께 작업한 '메이크 트웬티(MAKE 20)' 프로젝트 9번째 싱글 '줄리아나(Juliana)'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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