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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중부지방 모레까지 최고 500mm '물폭탄'...제5호 태풍 '장미' 북상

[날씨] 중부지방 모레까지 최고 500mm '물폭탄'...제5호 태풍 '장미' 북상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0.08.09 06:31
  • 수정 2020.08.0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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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6시 위성 날씨. 남쪽에서 5호 태풍 장미가 북상중이다

[서울시정일보] 9일(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5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다.

10일은 5호 태풍 '장미'가 북상하며 남부 지방에 다시 물 폭탄이 쏟아진다는 예보다.

윈디 화면을 보면, 충청과 일부 중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20mm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모레까지 서울 등 중부 지방 많은 곳에 5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다,
이는 제5호 태풍 장미의 영향이다.

태풍 '장미'는 소형급의 크기로, 어제 새벽 3시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

한편 경남과 제주, 지리산 부근에는 300mm 이상의 많은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몰아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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