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최종편집:2024-04-24 18:08 (수)

본문영역

[지금 의회는] 유정희 서울시의원, 도림천 긴급 방문 및 현장점검

[지금 의회는] 유정희 서울시의원, 도림천 긴급 방문 및 현장점검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0.08.07 17:2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과 함께 도림천·관악 빗물저류소 긴급방문 …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정희 시의원은 지난 6일 목요일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과 송도호 서울시의원, 서윤기 서울시의원 및 관계부처 공무원들과 함께 도림천과 도림천 수위를 조절하는 관악빗물저류소 현장을 긴급 방문해 안전대책 가동 현황을 점검했다.

관악구 신림동 관악산에서 발원해 구로구 신도림동에서 안양천으로 합류하는 도림천은 지난 8월 1일 집중호우로 인해 80대 노인이 급류에 휩쓸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던 곳이다.

이날 긴급 현장점검에서 유정희 서울시의원과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도림천 수위상승과 빗물저류조 기능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도림천 동방1교에서 실연된 재난대비 자동제어시스템도 참관했다.

유정희 시의원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시민여러분들께서 많은 어려움과 불편을 겪으셨다”며 “다행히 도림천에 설치된 빗물저류조시스템은 제대로 작동하고 있었으며 서울시도 더욱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말했다.

또한 유 의원은 도림천 긴급 방문 이후 유정희 서울시의원과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신림선 경전철 보라매공원역 공사현장에서 건설 현장 붕괴사고 상황을 가정한 모의 훈련에 참관하고 완공까지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