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한 송이 아름다운 꽃이
파란 날개의 나비가 되었다.
날아서 가고 싶은 곳은 어디일까
그곳은 어떤 세상일까
강 건너 잿빛 하늘에 천둥이 치고
바람이 장맛비를 몰아오는 소리가 요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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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한 송이 아름다운 꽃이
파란 날개의 나비가 되었다.
날아서 가고 싶은 곳은 어디일까
그곳은 어떤 세상일까
강 건너 잿빛 하늘에 천둥이 치고
바람이 장맛비를 몰아오는 소리가 요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