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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기업, 정치권 100만 광화문 촛불집회 비난...보수와 진보의 이견

[종합] 기업, 정치권 100만 광화문 촛불집회 비난...보수와 진보의 이견

  • 기자명 황문권
  • 입력 2016.11.1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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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이의 국정 농단으로 여야의 침몰하는 정쟁


광화문 촛불집회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누란의 위기 대한민국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 1만년 역사 위에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최순실이의 국정 농단으로 여야의 침몰하는 정쟁. 끝날 줄 모르는 막장드라마로 국민의 피로도는 증가를 하고 있다. 특히 정의가 흔들리고 사라진 세상에서 IMF수준의 경제 불황과 안보도 흔들리고 세계 경제는 트럼프의 당선으로 눈을 뜬 장님 경제 길인데-

 

박근혜 정부의 퇴진을 부르짖으며 서울 광화문의 집결의 집회가 오늘 2시를 기점으로 4번째 보수와 진보의 한판 승부의 집회가 열린다. 진보진영은 주최 측 추산으로 100만이 넘는 참가자를 추정하고 보수진영은 1만여 명으로 추산하고 있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눈이 오늘로 모아질 예정이다.

 

저마다 촛불을 켜는 이유가 다 있다. 다름에서, 생각의 차이에서 문화에서 오는 각자의 생각의 마음의 표출이다.

 

1500여 개의 시민 사회 단체가 연대한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은 오늘 서울 등 전국에서 동시다발적 집회를 연다.

이와는 반대로 보수진영에서는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을 주축으로 100여개로 추정되는 단체가 모여서 서울역 광장에서 오늘 19일 2시에 집회를 연다.

 

한편 보수진영에서는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을 비롯해 일부의 지도층에서는 100만 촛불집회와 시국선언에 촛불집회 주도세력이 있다고 하는 반론도 만만치 않고 동원된 주도세력이 있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오후 3시에 열린 “대통령 하야 반대와 국가안보지키기 국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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