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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인천 계양구, 서운도서관 2020 길 위의 인문학 “우리의 지금, 코로나19 이후의 삶” ...환경 사회 사람들

[인문학] 인천 계양구, 서운도서관 2020 길 위의 인문학 “우리의 지금, 코로나19 이후의 삶” ...환경 사회 사람들

  • 기자명 전은술 기자
  • 입력 2020.08.0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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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구, 서운도서관 2020 길 위의 인문학 “우리의 지금, 코로나19 이후의 삶”운영

[서울시정일보] 인천 계양구 구립서운도서관은 오는 19일부터 9월 12일까지 “우리의 지금, 코로나19 이후의 삶”이라는 주제로 2020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7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10회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이후의 ‘환경, 사회, 사람들’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환경’ 주제의 강연과 탐방은 권오준 작가, 최한수 박사, 윤성구 센터장이 진행하며 주제 ‘사회’는 박성원 작가와 백승렬 대표이사가, ‘사람들’이라는 주제는 심리에 대한 강연으로 육성필 교수, 이윤호 소장이 맡아 진행한다.

서운도서관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과 재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것이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참가비가 무료이며 8월 18일까지 전화 또는 도서관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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