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곽은영 기자] 29일 서울시청 광장에 보라빛 우산 집회가 열렸다.
故 박원순 시장의 성추행 관련 피해자 측과 이에 동조하는 여성단체가 여성을 상징하는 보라빛 우산을 들고 가두 행진을 벌였다.
서울시에 인권을. 여성 노동자에게 평등을
여성 100여 명이 서울시청 광장을 보라빛 우산으로 가득채우고 1.2km를 걸어 인권위 까지 거리 행진을 하였으며 인권위의 직권 조사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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