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한 마디로 미친 사회다. 지난 25일 서초구 헌릉로에서 이석기 석방" 시위 차량 2,500대에, 서울 곳곳 마비 상황이 발생했다.
문 정부의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나라의 공약이 이루어지는 사태가 연일 벌어지고 있는 사태다.
이 씨는 전 국회의원으로 전쟁 발발 시 북한에 동조해 통신·유류·철도·가스 등 국가 기간 시설을 타격하는 방안을 논의한 혐의 등으로 2013년 구속돼 2015년 대법원에서 징역 9년이 확정됐다. 그의 복역 기간은 오는 2022년까지다.
이 씨의 옥중(獄中) 서신도 이날 페이스북에 공개됐다. 그는 "남북 관계가 어려운 것은 미국을 무서워하고 미국의 통제를 벗어나지 못해서 그렇다. 미국과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는 한 평화도, 번영도 모두 말장난에 그칠 뿐"이라고 했다.
한편. 이 씨의 페이스북 내용은 정상적인 사고로는 보이지 않는다. 친북세력은 선발해 이북으로 보내야 한다.
또 남한 자유대한민국을 반대하는 친북인사들을 위해 인민북송추진위원회 결성을 촉구한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