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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호중 일정변경, 뜨거운 관심

[연예] 김호중 일정변경, 뜨거운 관심

  • 기자명 손수영 기자
  • 입력 2020.07.27 18:30
  • 수정 2020.07.2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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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사진=네이버)

[서울시정일보 손수영 기자 ] 트로트가수 김호중의 팬미팅 일정이 변경돼 관심이 뜨겁다.

오는 8월 14일과 15일 KBS아레나에서 김호중의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가 개최된다.

이번 팬미팅은 8월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소속사는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팬미팅 장소와 일정을 변경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정부지침을 준수해 회당 1500석으로 4회에 걸쳐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며 "감염 대비를 최우선으로 생각, 김호중과 팬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KBS아레나 측도 "지난 10일 열린 JTN 라이브콘서트를 통해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 얼마든지 안전한 공연을 개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이번 공연도 '좌석 간 거리 두기' 등 모든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다시 한번 안전한 공연을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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