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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 교육도시’로 거듭나는 동대문구

으뜸 교육도시’로 거듭나는 동대문구

  • 기자명 편집국
  • 입력 2011.03.2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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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경쟁력 강화 프로젝트 115억 투입 공교육 활성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휘봉초등학교 학부모아카데미에서
실질적인 민선5기 원년의 해인 2011년 서울 동대문구가 교육경쟁력 강화 프로젝트를 수립하고 ‘교육 으뜸자치구’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친절과 청렴, 창의를 바탕으로 교육ㆍ지역개발ㆍ복지ㆍ문화ㆍ환경 등 전 분야에 걸쳐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구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구민이 행복한 동대문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은 동대문구의 미래’라는 기치로 으뜸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 ▲희망을 주는 교육복지 확대 ▲열린 교육공동체 형성 지원 ▲다양한 교육정보 제공 등 5개 분야에 올 한해 115억의 예산을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학력신장과 시설개선에 투입하고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구정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무엇보다 초등학교 친환경 무상급식을 실현하고 학습준비물 지원, 방과후 학교 돌봄교실, 유치원 아이돌봄 센터를 운영해 학부모의 교육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노력은 눈에 띄는 대목이다.
동대문구에는 경희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등 3개 대학이 있고 인근 성북구에는 고려대학교가 자리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적인 인프라를 활용해 ‘동대문 교육비전 센터’에 전문가를 배치하고, 진학상담은 물론 우수학생 유치를 위한 대학입시 설명회와 고등학교 입학설명회는 물론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전문적인 교육정보를 제공하고 진학상담을 도와주는 선진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미래를 열어가는 으뜸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한 동대문구의 노력을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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