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한국으로 들어오는 입국자들의 코로나19 감염확진자가 매우 심각하다. 평택시가 20일 코로나19 미군 관련 81번째(평택 12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20번 확진자는 20대 여성 미군이며 12일 평택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 부대 내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18일 재검사를 받고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부대 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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