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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칼럼] 해바라기의 사랑을 보면서

[섬진강칼럼] 해바라기의 사랑을 보면서

  • 기자명 박혜범 논설위원
  • 입력 2020.07.2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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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 꽃말이 “당신을 사랑합니다.”인 해바라기 꽃이다.

[서울시정일보 박혜범 논설위원] 자나 깨나 생각나고
늘 그립고 보고 싶은 마음

그것이 사랑이고
사랑이란 다 그런 것이다.

섬진강은 안개를 삼키지 못한다.
2020년 7월 19일 박혜범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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