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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정] ‘태극기를 내품에’ 나라사랑 배지 달기 캠페인

[구리시정] ‘태극기를 내품에’ 나라사랑 배지 달기 캠페인

  • 기자명 한동일 기자
  • 입력 2020.07.1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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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한 K-방역 대한민국 자부심 태극기에 담아 코로나19 극복

태극기 사랑
태극기 사랑 구리시

 

[서울시정일보] 구리시는 세계적 대유행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을 비롯한 전 공직자들에게 1,000여개의 태극기 배지를 배부하고 캠페인을 전개하며 ‘내 품에’ 나라사랑 애국심을 고취한다.

시는 언제 끝날지 모를 바이러스 전쟁에서 연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도 견뎌내며 다중이용시설 점검 등 지역감염 차단에 앞장서고 있는 시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K-방역을 만들어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부심을 태극기 배지에 심었다.

구리시는 민선 7기 안승남 구리시장 취임 당시인 2018년 제73회 광복절 행사에서‘태극기의 도시, 구리시’를 대외에 재선포한 바 있으며 3.1절과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등 4대 국경일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설 만큼 태극기와 인연이 깊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손씻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서는 외출조차 할 수 없는 우리의 일상이 무너지는 새로운 환경에서 시민들은‘나’보다‘모두’를 배려하는 성숙한 공동체로 이 위기를 이겨내고 있는 가운데, 태극기 배지는 K-방역의 위상과 함께하는 상징물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더 나은 세상을 열어가겠다는 공직자들의 결연한 의지를 담았다.

시는 이번 태극기 배지 달기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으로 한껏 높아진 대한민국의 위상을 국가 상징물의 하나인 태극기의 존엄성을 더욱 높이는 계기로 삼아 바이러스와 공존하는 새로운 일상을 준비해 나가는 연대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기로 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태극기는 주권과 국위를 나타내는 우리민족의 백신이며 코로나19 생존의 백신은 손씻기, 마스크착용이라며 우리 구리시는 전 직원들이 왼쪽 가슴 또는 공무원증에 태극기 배지를 상시 패용하며 대한민국의 안전과 구리시의 건강을 지켜 나가는 캠페인이 전 국민에게 새로운 일상을 마중하는 바이러스 극복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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