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14일 오전 1시 48분 서울 종로구 관철동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건물 수직 피트실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1층부터 6층까지 층별로 부분 연소한 화재로 인명피해없이 도착한 소방대에의헤 진화됐다.
불은 2시간여만에 진화 되었으며 건물 벽, 천장 등이 소실되어 큰 재산피해를 입었다.
사고현장에는 소방인력 101명과 장비 27대가 투입되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관기관 합동 조사를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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