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사회] 故 박원순 시장. 죽음에도 인권이?...국민청원 오늘 40만 돌파...서울시장장과 가족장

[사회] 故 박원순 시장. 죽음에도 인권이?...국민청원 오늘 40만 돌파...서울시장장과 가족장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0.07.11 13:2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정일보] 故 박원순 시장의 서울시장장 5일장에 대한 국민청원. 

청와대 국민청원 10일 청원해 하루에 현재 11일 오후 2시 현재 40만 명의 청원!
놀라운 청원 숫자이다.

죽음에도 인권이 있다. 그러나 죽음의 결과는 고인의 生에서 死로 끝나는 결과에는 책임이 따른다.

청원인은 故 박원순 시장의 서울시장장의 5일 장에 대한 반대 의견이며 가족장을 청원하고 있다.

청원인의 청원 내용 전문이다.

박원순씨가 사망하는 바람에
성추행 의혹은 수사도 하지 못한 채 종결되었지만
그렇다고 그게 떳떳한 죽음이었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까?
성추행 의혹으로 자살에 이른 유력 정치인의
화려한 5일장을 언론에서 국민이 지켜봐야하나요?
대체 국민에게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은 건가요.
조용히 가족장으로 치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