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호주 위 인도네시아 군도의 “파푸아뉴기니” 진도 6.9 강진 발생했다. 발생시간은 UTC시간으로 17일 오전 6시 14분 58초이며 한국시간으로는 오늘 15시 14분이다. 진앙지 깊이는 35km지점이다.
쓰나미는 관찰되지 않았다.
참고로 10월 15일 보름을 전후한 만월의 때에 강진 발생이 심해진다.
일본 교토대학에서 연구에 의하면 만월의 때에 달의 인력 작용에 의해 대규모 강진이 발생한다는 뉴스를 본지는 보도했었다.
아울러 오늘은 기점으로 지구행성과 달의 거리가 최소로 가까워져 달의 인력에 의해서 남해안 일대 저지대에 해수면 높이가 최대로 높아져 해안가 침수가 우려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마산과 부산 등 남해 동부가 최고 3미터로 오늘이다. 이 밖의 연안은 주로 내일 가장 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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