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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질량방출로 인한 지자기 폭풍 발생

코로나질량방출로 인한 지자기 폭풍 발생

  • 기자명 송성근기자
  • 입력 2011.09.1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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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태양활동이 극대기

[서울시정일보 송성근기자] 국립전파연구원은 오늘(9월 10일) 새벽 3시경 코로나질량방출로 인한 G3급(주의) 지자기 교란이 시작되어 방송통신, 항공사, 인공위성 사업자 등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하였다.

이번 지자기 교란은 지난번 흑점번호 11283에서 발생한 태양흑점폭발에 동반한 코로나질량방출이 지구에 영향을 미친 결과로 인공위성에 표면전하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저궤도위성의 경우 끌림현상이 증가하므로 자세보정이 필요할 수 있다.

2013년 태양활동이 극대기가 다가오면서 최근 잦은 태양흑점폭발로 인한 지구주변의 우주전파환경이 급격하게 변하는 현상이 발생하므로 방송통신사, 항공, 해상항해사, 군기관 등에서는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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