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근로자 고용유지 해법 찾는다!
[전주시] 근로자 고용유지 해법 찾는다!
  • 김상철 기자 <ksc6653@naver.com>
  • 승인 2020.07.09 0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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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희망제작소, 8일 근로자들의 고용유지 위한 2020년 2차 지역일자리 위기대응 포럼 실시
- 시, 오는 8월부터 ‘해고 없는 도시’ 관련 고용유지를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추진 예정

[서울시정일보] ‘해고 없는 도시만들기에 나선 전주시가 민간 싱크탱크인 희망제작소와 함께 근로자들의 고용을 유지시키기 위한 해법 찾기에 나섰다.

 

전주시와 희망제작소(소장 김제선)8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배규식 한국노동연구원장, 노용진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채준호 전북대학교 교수, 임주환 희망제작소 부소장 등 노동분야 전문가, 서울 구로구와 대전 대덕구 등 전국 일자리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2차 지역일자리 위기대응 포럼을 가졌다.

근로자 고용유지 해법 찾는다! (사진제공 - 전주시)
근로자 고용유지 해법 찾는다! (사진제공 - 전주시)

코로나19로 심화된 고용불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에서는 채준호 전북대학교 교수와 김병수 전주시 신성장경제국장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임주환 희망제작소 부소장의 지정토론, 전체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기조발제를 맡은 채준호 전북대 교수는 지역 일자리의 위기상황을 연대와 혁신, 사회적 대화를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근로자 고용유지 해법 찾는다! (사진제공 - 전주시)
근로자 고용유지 해법 찾는다! (사진제공 - 전주시)

이어 김병수 전주시 신성장경제국장이 전주시가 해고 없는 도시선언에 나서게 된 배경과 고용유지를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김 국장은 이 프로그램의 첫 번째 목표는 해고 또는 무급휴직을 하지 않는 고용유지에 있다면서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해 작은 변화를 통한 일터혁신에서부터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CEO를 대상으로 한 혁신역량교육, 핵심인력에 대한 심화적인 직무교육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는 향후 이날 포럼에서 나온 전문가들의 의견과 추후 계획 중인 선진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내실을 강화한 뒤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고용유지 교육에 나설 계획이다.

 

김병수 전주시 신성장경제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모아진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에 적합한 고용유지 정책에 반영해 나갈 것이라며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해 전문 위탁기관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제작소는 이번 포럼내용을 각 지자체, 유관기관과 공유해 지역의 일자리 대책에 활용하는 한편, 향후에도 고용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포럼을 실시해나갈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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