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한글날인 9일 일요일은 전날 내린 비에 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전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1도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단계를 보이겠다.
다만 자외선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겠다. 맑은 날씨에 강한 일사가 통과해 자외선 지수는 전국이 '높음' 단계를 보일 전망이다.
일 최고 오존 농도는 전국이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 동해중부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 것으로 예상된다. [포커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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